1899~?. 광복군 제2지대원으로 유격전 등 항일투쟁을 실천한 독립운동가 무장투쟁론을 실천한 염재항은 광주군 중대면 출신이며 1899년 9월 22일에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염파(廉波)이며 광복군에 입대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중국의 임시 수도 충칭(重慶)에서 창설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이며 공식 명칭은 한국광복군이다. 1937년 창설 계...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우문(又文). 호는 몽학(夢鶴). 조선 세종의 다섯 째 왕자인 광평 대군의 후손이다....
1881년(고종 18)~1950년. 돌마면 만세시위를 주도한 후 민족협동전선 운동인 신간회 지회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한백봉은 1881년(고종 18)에 한란의 29세 손으로 태어났다. 자는 성의(聖儀), 호는 송헌(松軒)이며 본관은 청주이다. 1919년 당시 39세로 광주군 돌마면 율리에 거주하였으며 생업은 농사였다. 돌마면의 유지로 활동하며 3.1만세 시위운동을 주도하는 한편...
일제 강점기 경기도 성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천도교 광주교구장이었던 한순회는 신간회(新幹會) 광주지회장으로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이끌었고, 신간회가 해체된 후에는 천도교 성미운동(聖米運動)과 멸왜기도운동(滅倭祈禱運動)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