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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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광산(光山)은 현 光州로 김흥광(金興光)을 시조로 한다. 광산김씨는 고려조에서 8대 평장사를 배출하고, 조선조에서 왕비 1명, 상신 5명, 대제학 7명, 청백리 4명, 공신 7명, 문과 급제자 265명을 배출했다. 여말 선초에 김약채(金若采), 김약항(金若恒), 김약시(金若時)의 3형제 대에서부터 번창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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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로, 가족은 부인과 자녀 2남 3녀이다. 큰딸은 시집가서 외손녀가 중학교 다니는데 같은 집에서 동거한다. 다른 아들과 딸들은 분가하여 따로 산다. 결혼은 스물두 살에 했다. 부인은 광주이씨로 양주 출신인데, 당시 세살 아래로 열아홉 살이었다. 전통혼례로 처가에서 치르고 다음날 하루에 집에 못 와서 중간에 하남에 있는 친척 집에서 자고 왔다. 선산은 원래 금광2동 현재 신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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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단대동(丹垈洞)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은행정이 논골, 금광리를 병합하여 단대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 7월 창곡을 병합하여 단대동으로 되었다. 단대동은 1976년 10월 단대1동, 단대2동으로 분동되었으며, 단대2동은 1980년 9월 단대2동, 단대3동으로 분동되었다. 그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