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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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옹은 모두 4남 2녀를 두었다. 장남은 농업을 하고, 차남은 수자원공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삼남은 자영업으로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남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기계회사의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큰자부는 고령박씨이고, 둘째자부는 덕수이씨, 셋째자부는 파평윤씨, 넷째자부는 김해김씨이다. 장녀는 남편이 갑자기 죽어 홀로 되었고, 이용환씨가 손자들의 학비를 부담하고 있다. 차녀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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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방옹(放翁)이고 호는 청파(青坡) 또는 부휴자(浮休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려조에 밀직부사를 지낸 이강(李岡)이고, 할아버지는 좌의정 이원(李原)이며, 아버지는 돈녕부정 이지(李墀)이다. 어머니는 감찰 정보(鄭保)의 딸인데 포은 정몽주의 증손녀이기도 하다. 부인은 교하현감 고령박씨 수림(秀林)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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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粹然)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4대손이다. 부인은 고령박씨로 현감인 박인효(朴仁孝)의 딸이고 판서 박만(朴蔓)의 증손녀이다. 큰아들은 한성군(韓城君)이며, 그밖에 이치(李穉), 이온(李穩), 이정(李程) 등 4남을 두었다. 토정선생으로 잘 알려진 이지함(李之函)이 손자이다. 증손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와 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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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粹然). 이색(李穡)의 5대손으로, 할아버니는 판서를 역임하고 세조공신이었던 문열공(文烈公) 이계전(李季甸)이다. 문과를 거쳐 대사성을 역임한 이우(李堣)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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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장윤(李長潤)의 묘. 이장윤[1455~1528]은 중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晬然)이다.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현손이자 대사성(大司成) 이우(李堣)의 아들이다. 관직은 봉화현감(奉化縣監)을 역임하였으며, 죽은 뒤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토정비결(土亭祕訣)』을 저술한 이지함(李之菡)은 손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