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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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비석 등에 새겨진 글자. 혹은 새긴 글의 총칭.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금석문은 비(碑)와 마찬가지로 조선 전기부터 성남 각지에 정착하여 유력가문을 형성하였던 사대부들의 사후 음택(陰宅:무덤)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묘표(墓表) 등의 각종 석비(石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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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비석 등에 새겨진 글자. 혹은 새긴 글의 총칭.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금석문은 비(碑)와 마찬가지로 조선 전기부터 성남 각지에 정착하여 유력가문을 형성하였던 사대부들의 사후 음택(陰宅:무덤)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묘표(墓表) 등의 각종 석비(石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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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나 유골을 땅에 묻은 곳. 즉 무덤을 말한다. 분묘는 성남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구성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조선시대에 수도 한양에 인접한 기전지역(畿甸地域)으로서 산세가 수려하고 길지가 많아 이 지역으로 이사하여 살아온 명문사대부들의 양택(陽宅:주택) 및 음택(陰宅:무덤)이 많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궁내동, 금토동, 고등동, 판교동, 수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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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백헌(白軒) 이경석의 묘. 이경석[1595~1671]은 인조에서 효종, 현종의 3대에 걸쳐 50여 년 동안 난국을 적절히 헤쳐 나가는데 공헌한 재상이었다. 본관은 전주, 자는 상보(尙輔), 호는 쌍계(雙磎) 또는 백헌(白軒)이다. 아버지는 유간(惟侃)이며 어머니는 개성고씨 대호군 고한량(高漢良)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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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이광일(李匡一)의 묘. 이광일[1684~1707]은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강서현령을 지낸 이진양의 아들로 종사랑(從仕郞)을 역임하였다. 부인 남양홍씨는 군수 홍대서(洪大敍)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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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이증효(李曾孝)의 묘. 이증효[1701~1723]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종사랑을 지낸 이광일의 아들로 일찍 요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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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이진양(李眞養)의 묘. 이진양[1667~1709]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순보(順甫)이다. 증조부는 문충공(文忠公) 이경석(李景奭)이며, 아버지는 형조정랑을 지내고 이조판서에 추증된 이우성(李羽成), 어머니는 정이화(鄭以和)의 딸이다. 1702년에 금부도사(禁府都事)에 임명되었으며, 1705년에는 금(金)을 주조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