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숙원이씨(淑媛 李氏)의 묘. 숙원이씨[?~1524]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사섬시첨정(司瞻寺僉正)를 지낸 형신(亨臣)의 딸이다. 중종(中宗)의 후궁으로 들어가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1524~1581]를 생산하였으나, 자세한 행적은 미상이다....
조선 세조대의 문신 증이조참의(贈吏曹參議) 이근건(李根健)[?~1456]의 부인 단양이씨(丹陽李氏)의 묘. 단양이씨는 집의(執義) 이유(李柔)의 딸이자 태종대에 좌의정을 역임한 단산부원군(丹山府院君) 이무(李茂)[1355~1409]의 손녀이다. 증이조참의 이근건[?~1456]과 혼인하여 연안군(延安君) 이인문(李仁文)[1425~1503]을 비롯한 3남1녀를 낳았는데, 판교동 연안이...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여화(汝華). 중종의 다섯 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崎)의 8세손이다. 이시서(李蓍瑞)의 넷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유선익(柳善翊)의 딸이다. 판서를 역임한 간헌공(簡憲公) 이기익(李箕翊)의 손자이고, 호조참판을 지낸 장정공(莊靖公) 이무(李堥)의 증손이다. 나란히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부...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길보(吉甫). 판서를 역임한 간헌공(簡憲公) 이기익(李箕翊)의 둘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최상익(崔尙翼)의 딸이다. 호조참판을 지낸 장정공(莊靖公) 이무(李堥)의 손자이다. 중종의 다섯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증손인 봉래군(蓬萊君) 이경윤(李烱胤)의 증손이다....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이다. 자는 자중(子重)이고 호는 남곡(南谷)이다. 풍산군(豊山君) 이종린(李宗麟)[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의 아들]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구천군(龜川君) 이수(李晬)이다. 아버지는 봉래군(蓬萊君) 이형윤(李炯胤)이며, 어머니는 최행(崔行)의 딸이다. 부인은 권근중(權謹中)의 딸이다. 아우 이무(李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