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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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을 기념하기 위해 돌, 철, 나무 등에 글을 새겨 세워놓은 물건. 혹은 후세에 전하고자 하는 일을 새겨 세우는 돌. 비는 보통 비석(碑石)이라고 하는데, 주로 모양이 네모진 것을 말하며 둥근 것은 갈(碣)이라 한다.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는 비는 주로 조선 전기부터 궁내동, 금토동, 고등동, 판교동, 수내동, 율동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세거하였던 유력가문 사대부들의 묘역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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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화백(華伯), 호는 창하(蒼霞) 또는 포와(胞窩)이다. 효종의 부마 흥평위(興平尉) 원몽린(元夢鱗)의 손자이고, 목사 원명구(元命龜)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형조좌랑 이세필(李世弼)의 딸이고, 부인은 신사철(申思喆)의 딸이다. 원인손(元仁孫)과 원의손(元義孫)이 그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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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자승(子承), 호는 환범재(換凡齋)이다. 친아버지는 판돈령부사 원경하(元景夏)인데, 원경조(元景祚)의 양자가 되었다. 우의정 원인손(元仁孫)과 대사헌 원의손(元義孫)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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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는 원의손의 묘. 원의손[1725~1781]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원주, 자는 자방(子方)이다. 아버지는 영의정에 추증된 충문공(忠文公) 원경하(元景夏)이고, 어머니는 영중추부사 신사철(申思喆)의 딸이다. 1757년(영조 33) 사마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문과에 급제하였다. 1765년(영조 41) 통정대부(通政大夫)로 발탁된 후 안변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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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여실(汝實). 사헌부 대사헌(大司憲)을 지낸 원의손(元義孫)의 셋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이준심(李浚沈)의 딸이다. 조부는 봉조하(奉朝賀)로 영조의 신임이 두터웠던 원경하(元景夏)이고, 증조부는 원명구(元命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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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건중(建中). 호는 강암(彊菴). 사헌부 대사헌(大司憲)을 지낸 원의손(元義孫)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이준심(李浚沈)의 딸이다. 조부는 봉조하(奉朝賀)로 영조의 신임이 두터웠던 원경하(元景夏)이고, 증조부는 원명구(元命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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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일대에 살았던 성씨.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복정동사무소 일대에 홍문관 교리 원효렴(元孝廉)의 아들 원맹강(元孟康)이 원주에서 이주하여 정착함으로써 그의 자손이 세거하였다. 수정구 사송동 솔고개[송현리(松峴里)]에 도끼 정승으로 이름난 원두표의 아우 원두추(元斗樞)의 현손인 충문공 원경하(元景夏)[1698~1761]의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