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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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지오커뮤니케이션에서 발행하던 지역 주간지. 『분당일요신문』은 『일요신문』을 모체로 하여 지역의 소식을 담아 주로 분당, 수지, 죽전 지역에 배포하던 주간지이다. 2008년 1월 한국ABC협회 부수 인증 56,700부를 발행하여 분당·용인 지역 최다 발행부수를 자랑하였으나 경영상의 문제로 2008년 7월부터 휴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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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지역에 있었던 옛 지명. 옛날 신창맹씨(新昌孟氏)의 사패지로 세조 때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신창군에 봉해진 맹석흠(孟碩欽)의 묘를 성덕산[불곡산의 다른 이름] 동북쪽 기슭에 조성한 뒤 그 후손이 묘 아래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당우리였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옛 너머역말과 샛당모루 사이에 있었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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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신창(新昌).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한 맹수서(孟修瑞)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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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 자는 여익(汝翼). 호조참판 유유(柳柔)의 손자이고, 첨지중추부사 유종선(柳從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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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두꺼비 능산에 얽힌 전설 지금 분당동 건너편에 낮은 산이 있는데 그 이름은 두꺼비 능산이다. 옛날 이 마을에는 마음씨가 아주 착한 처녀가 살고 있었다. 집안일과 농사일을 번갈아 하며 부모를 정성스레 봉양하는 효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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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숙명(叔明)이며,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孝寧大君) 이보(李𥙷)파의 8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문화(文化) 현령을 지낸 이축(李軸)이고, 할아버지는 이사제(李思齊)이다. 아버지는 음직(蔭職: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공덕에 의해 맡은 벼슬)으로 금성(金城) 현령을 지낸 이자(李澬)이고 어머니는 현감을 지낸 은진인 임경우(林景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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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무향(茂鄕)이다. 이원철(李元哲)의 다섯 번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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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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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서평군(西平君) 한계희의 둘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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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섬기는 아들. 효 또는 효도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지배한 전통적인 규범으로서,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정성껏 모시는 것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뒤에도 극진히 제사를 모시는 것 등을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유교사상이 전래되면서 효도가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통일신라 경덕왕 때 아버지가 굶어 죽게 되자 자신의 살을 베어내어 들게 한 충청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