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지역의 고대 역사에 관한 개관. 한강으로 흐르는 탄천 주변의 비옥한 평야가 있는 성남 지역은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약 1만년 전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던 지역이며, 삼국시대에는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던 지역이었다. 신라는 성남 지역을 비롯한 한강 유역을 장악하여 삼국시대 말부터 삼국 통일을 이루기까지 정치적인 측면은 물론 경제와 문화적인 측면에...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형, 무형의 재산. 문화재는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의미한다. 형태의 유무에 따라 유형(有形)과 무형(無形)으로 구분하며,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指定)과 비지정(非指定) 문화재로 나뉜다. 다시 지정문화재는 지정한 주체에 따라 국가 지정, 광역자치단체 지정, 기초자치단체 지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가 지정 문화재는 국보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북쪽 서현로 일대에 있었던 지명. 양현은 광주군 돌마면 둔서촌[된섬말, 현재의 중앙공원 근처]과 이매리[현재의 이매동] 사이에 있었던 자연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백제·고구려 고분. 성남 판교 택지 개발 당시 매장 문화재 조사를 통해 발굴된 백제 및 고구려 굴식 돌방무덤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유물·유적 박물관. 판교박물관은 성남 지역의 삼국 시대 유적 및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판교 개발 당시 발굴된 한성백제 돌방무덤 9기와 고구려 돌방무덤 2기의 보존·활용을 위해 건립되었다. 한성백제 유적 9기와 고구려의 석실분 2기 등 총 23기의 유적과 200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삼국 시대 유적을 비롯하여 판교에서 출토된 유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