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성남시에 소속된 분당신도시 주민들이 분당 자체만을 성남시에서 분리시켜 독립시로 만들고자 한 주민운동. 1992년 여름에 분당시 독립 문제가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떠오르면서 같은 해 7월 1일 새마을연수원 공개강좌에서 분당 독립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어, 분당시범단지 총부녀회장 조모씨가 3일 긴급부녀회를 통해 분당 주민들의 자치시 여론에 따라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결...
1998년 분당시 건설을 위해 인터넷에 분당사랑이 개설되면서 만들어진 시민운동단체이다. 1991년 분당 입주가 시작된 후 이듬해 6월 분당시범단지부녀회와 함께 분당시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 7월 PC통신을 통해 만들어진 "분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분당사랑의 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