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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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佛谷山)에 위치한 조선 후기의 사찰. 창건된지 약 250여년 된 조선 후기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이나 현재 재단법인 선학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원래의 사찰명은 불곡사(佛谷寺)였으나 성오 주지스님이 과거 이 지역 지명인 ‘골안’을 따와 골안사로 바꾸었다. 그 이유는 분당신도시 개발과정에서 고향을 떠난 주민들이 이곳을 다시 찾아왔을 때 옛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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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경계에 있는 산. 불곡산은 골안사 동쪽의 산으로 분당구 정자동과 광주시 오포읍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44.5m의 산이다. 나지막한 데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분당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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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a)라는 역사적 인물이 깨달은 우주와 삶의 진리를 궁극적 가치를 지닌 가르침으로 믿고 실천하는 종교로,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다. 불교 고유의 용어로 표현하면 교조인 부처[불(佛)], 그의 가르침인 법(法, dharma), 그리고 그를 따르는 공동체인 승가[승(僧)]라는 삼보(三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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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골짜기. 석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이 바라미(망산리, 바라산리, 발화산리)이며, 바라미에 있는 골짜기를 불당골이라 한다. 과거에 불당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불곡사가 있어 불당골 또는 북당골이라 불리었다. 요즘은 대규모 산업시설이 들어서서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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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가 불상을 모셔놓고 불법을 수행하고 설하는 집. 절, 사원(寺院), 가람(伽藍), 정사(精舍)라고도 한다. 사찰은 인도에서 불교 발생 초기에 수행자들이 우기(雨期)를 피해 한 곳에 모여 공동생활을 한 전통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안거(安居)라고 하는데, 이때 안거의 장소가 후대에 사찰로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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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가 불상을 모셔놓고 불법을 수행하고 설하는 집. 절, 사원(寺院), 가람(伽藍), 정사(精舍)라고도 한다. 사찰은 인도에서 불교 발생 초기에 수행자들이 우기(雨期)를 피해 한 곳에 모여 공동생활을 한 전통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안거(安居)라고 하는데, 이때 안거의 장소가 후대에 사찰로 발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