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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473
한자 金谷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곡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5.76㎢
총인구(남,여) 30,031명(남 14,356명, 여 15,675명)
가구수 11,338가구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분당구에 위치한 법정동으로, 궁내동과 함께 행정동인 금곡동 관할이다. 과거 이 지역은 샛터말[新基], 쇠골[金谷], 승주골[姓主谷, 承旨谷]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분당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경부고속도로를 경계로 동편은 아파트 단지, 서쪽은 구릉성 산지 및 농경지 지역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미금역을 중심으로 백화점과 대형 상가가 들어서 있어 주상 복합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명칭유래]

금곡(金谷)의 지명은 토막이말 ‘쇠골’, ‘쇳골’이라는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 지역이 과거 금을 채취하는 광산이 있어서 쇳골이라 불렀고, 그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금곡리라고 한 것이라 전해지고 있으나, 실제로 이 지역에서 금이 생산되었는지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낙생면 금곡리(지금의 신기동 포함)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조정 시 그대로 광주군 낙생면 금곡리가 되었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 관할로 편제되었고, 1973년 7월 궁내동이라 칭하여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1975년 3월 성남시 낙생출장소 관할이 된 후, 1989년 5월 성남시 구제(區制)의 실시에 따라 중원구에 편입되었다가 1991년 9월 분당출장소분당구로 승격되면서 분당구 금곡동이 되었다. 금곡동의 법정동인 궁내동, 동원동, 구미동은 1977년 6월 이후 금곡동에 통합, 관할되어 왔으나 1996년 1월 구미동이 금곡동에서 독립하여 별도 행정동이 되었다. 2005년 분당구 금곡동 일부 및 궁내동 일부를 금곡1동으로 편입하여 관할하다가 2008년 9월 행정동인 금곡1동을 금곡동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자연환경]

분당구의 서남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정자동구미동과 접해 있고, 서쪽과 남쪽은 동원동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쪽은 관할 법정동인 궁내동과 맞닿아 있다.

[현황]

분당구 서남단에 위치한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궁내동과 함께 행정동인 금곡동 관할에 있다. 불정교사거리에서 미금역 사이에 위치한 공동 주택 단지인 청솔마을이 조성되어 있으며, 2009년 3월 31일 현재 5.76㎢의 면적에 총 11,338세대, 30,031명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은 성남YMCA,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한전KPS[한전KPS주식회사], 보바스기념병원이 있고, 교육 기관으로는 청솔초등학교, 청솔중학교, 분당경영고등학교가 있다. 금곡인터체인지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지하철 수인분당선 미금역을 중심으로 백화점과 대형 상가가 들어서 있어 주상 복합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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