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음악 단체.

[개설]

블루그래스는 미국의 빌 몬로 라는 음악가가 컨트리 음악을 약간 변형시킨 것으로 리듬이 흥겹고 경쾌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블루마운틴보이스는 50대 중년이 중심이 되어 블루그래스(bluegrass) 음악을 추구하는 순수 아마추어 밴드다.

[설립목적]

고교 동창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었던 50대 중년들이 모여 블루그래스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음악을 추구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블루마운틴보이스는 2004년 8월 기타 김현배, 만돌린 신승균, 벤죠 석용기, 콘트라베이스 백만기 4명으로 밴드를 구성하에 출발하였다. 2005년 8월에는 벤죠맨으로 미국인 미스터 렌(Mr Len)을 영입하여 기타 석용기, 만돌린 신승균, 벤죠 미스터 렌, 도브로 김현배, 콘트라베이스 백만기로 활동을 하였고, 그 후 피들에 황수자를 영입하여 6인으로 활동하였다. 미스터 렌이 미국으로 귀국하게 됨에 따라 새롭게 벤죠에 미스터 샤논(Mr Shannon)으로 교체되어 활동하고 있다. 2006년 사랑방문화클럽에 참가하여 콘트라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백만기가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을 맡기도 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을 하고, 격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블루그래스 하우스에서 정기공연을 비롯한 초청공연을 주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블루마운틴보이스는 창단 이래 매월 정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블루그래스 음악 이외에도 전기 기타로 연주하는 벤쳐스라는 밴드 활동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음악 장르를 넓히기 위해 사물놀이와 블루그래스 음악을 접목시키는 실험적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기타 석용기, 만돌린 신승균, 벤죠 미스터 샤논, 도브로 김현배, 피들 황수자, 콘트라베이스 백만기 6명이 멤버로 정기 공연 및 초청 공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