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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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霽月堂 |
영어음역 | Jewoldang |
영어의미역 | Jewoldang Pavilion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 559-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진영 |
성격 | 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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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팔작지붕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5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 559-2 |
소유자 | 안동권씨 제월당 문중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개설]
제월당은 조선 후기 학자 권중상(權重常)이 건립하여 후진을 양성하던 정자이다. 제월(霽月)은 ‘광풍제월(光風霽月)’의 준말로 부단한 자기 수양을 통해 본래의 깨끗한 마음을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서 광흥사(廣興寺)로 가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말우리’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서 500m 정도 들어가면 오른쪽 산기슭에 제월당이 있다.
[형태]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1.5칸의 ‘ㅡ’자형 5량가 팔작지붕집이다. 대지 가운데에 건물을 남향으로 앉히고 사방에 담장을 둘렀으며, 정면 담장 중앙에는 출입 사주문을 내었다.
[현황]
2009년 현재 소유자 및 관리자는 안동권씨 제월당 문중이다.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제월당은 19세기 이후의 구조 양식을 보여 주고 있는 건물로 뛰어난 특징은 없으나, 이 시기의 정자 건축과 전통 양식의 유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