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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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佳野里立石 |
영어음역 | Gayari Seondol |
영어의미역 | Menhir in Gaya-ri |
이칭/별칭 | 가야리 입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가야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선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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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1-①75㎝|1-②98㎝|2-①140㎝ |
길이 | 2-②210㎝ |
둘레 | 너비 1-①50㎝|1-②33㎝|2-①53㎝|2-②100㎝ |
깊이 | 두께 1-①31㎝|1-②47㎝|2-①26㎝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가야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가야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네 기의 선돌.
[개설]
선돌은 선사시대 거석 기념물의 하나로서 자연석 또는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세운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선돌은 고인돌에 비해 수가 적은 편이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대부분 단독으로 마을 어귀 평지나 낮은 구릉 위 또는 비탈에 세워졌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인돌과 함께 세워진 경우도 있다. 안동 지역에서 확인되는 선돌은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 분포는 북쪽의 와룡면과 서쪽의 서후면·풍산읍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쪽은 풍천면 어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치]
가야리 선돌1은 가야리 돌미마을 어귀 농로 주변에 두 기가 있다. 1-①은 동수나무 아래에 있고, 1-②는 능선과 밭이 만나는 경계 지점의 밭두렁에 있다. 가야리 선돌2는 가야리 계실마을 안쪽 빗길골에 위치하고 있다. 두 기 모두 능선 아랫부분의 밭 가운데에 있다. 2-①에서 서쪽으로 2.3m 떨어진 곳에 있으며, 2-②의 장대석이 눕혀져 있다.
[형태]
가야리 선돌 1-①은 밑이 넓은 타원형이며 높이 75㎝, 밑면 너비 50㎝, 두께 31㎝이다. 1-②는 남근(男根) 모양이며 윗부분을 다듬은 흔적이 있고 높이 98㎝, 밑면 너비 33㎝, 두께 47㎝이다. 2-①은 위가 좁은 삼각형이며 높이 140㎝, 넓은 쪽 밑면 너비 53㎝, 두께 26㎝이다. 2-①에서 서쪽으로 2.3m 떨어진 곳에 2-②의 장대석이 눕혀 있다. 2-②는 삼각형이며 길이 210㎝, 너비 1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