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과거에 매우 번성했지만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침체되었다가 정부의 농촌 지원 사업과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마을들의 이야기.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는 조선시대 아산현의 관아가 있던 치소(治所)였다. 아산현은 1895년 아산군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14년에는 조선총독부에 의해 아산군...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있는 공립 남자 중학교. 온양중학교는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지표 아래 첫째 자기 주도로 바른 삶을 가꾸는 사람[자주인], 둘째 자존감이 높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민주인], 셋째 감성이 풍부하고 건강한 사람[감성인], 넷째 미래 대비 핵심 역량을 갖춘 사람[역량인]을 육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1920~1930년대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형평사 아산분사를 통해 벌인 신분차별 철폐운동 및 사회운동. 형평사(衡平社) 운동은 일제강점기에 백정(白丁)들이 갑오개혁에 의해 법률상으로 천인(賤人) 신분에서 해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에서는 신분이 존속되어 차별받던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 운동이다. 아산 지역에도 형평사 아산분사(牙山分社)가 설치되어 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