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군지』[1929]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307
한자 牙山郡誌[1929]
이칭/별칭 아산군지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전적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윤인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술 시기/일시 1929년연표보기 - 『아산군지』[1929] 저술
편찬 시기/일시 1929년 - 『아산군지』[1929] 편찬
간행 시기/일시 1929년연표보기 - 『아산군지』[1929] 아산군교육회에서 간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3년 - 『아산군지』[1929]을 아산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아산군지(下)』 부록에 부분 영인
소장처 고려대학교 도서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종암동 1-16]
소장처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신촌동 134]
성격 군지
저자 아산군교육회
편자 모로스미 고오이치[兩角恒一]
권책 1책
규격 221면|18㎝[세로]
권수제 아산군지(牙山郡誌)

[정의]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충청남도 아산군에서 일본어로 간행된 아산군 지역 관광 지리지.

[개설]

『아산군지』[1929]은 1929년 당시 충청남도 아산군 지역 거주 일본인들로 구성된 아산군교육회에서 일본어로 간행한 아산군 지역 관광 지리지이다. 모로스미 고오이치[兩角恒一]가 주로 편집한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 간행된 전통적인 지리지와는 달리 주로 온천 등 관광명소 관련 정보를 많이 싣고 있다.

[저자]

『아산군지』[1929]은 아산군교육회에서 간행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1929년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에서 조선박람회가 개최되자 철도회사와 아산 지역 거주 일본인 단체가 중심이 되어 재조 일본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간행되었다.

[형태/서지]

『아산군지』[1929]은 근대 양장 인쇄본으로 면수는 221면, 세로 18㎝이다.

[구성/내용]

『아산군지』[1929]에서 아산 지역 연혁, 인구, 행정구역, 주요 산업 등에 대한 내용은 기존 조선시대 읍지와 비교하여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요 관광지 및 교통 운임과 숙박 안내, 온천수 성분 등 온천 관련 내용이 매우 상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아산군지』[1929]은 1929년 조선박람회가 개최됨에 따라 재조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아산, 온양 거주 일본인들이 중심이 되어 간행한 읍지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간행된 읍지 중에서도 비교적 이른 시기에 간행되었다. 온양온천이 일제강점기에서 광복 이후까지 대중적인 휴양 관광지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문헌으로 가치가 있으며, 그 외에 이순신(李舜臣)에 대한 당대 일본인들의 평가도 나타나고 있어 사회사적으로도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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