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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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文永 |
영어공식명칭 | Seong Munyeo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출생 시기/일시 | 1887년 4월 4일 - 성문영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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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3년 - 성문영 풍기광복단 가입 및 활동 |
활동 시기/일시 | 1915년 - 성문영 대한광복회 가입 및 활동 |
몰년 시기/일시 | 1961년 3월 23일 - 성문영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80년 - 성문영 대통령 표창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성문영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 296 |
묘소 | 대전국립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애국지사 3묘역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본관 | 창녕 |
대표 경력 | 대한광복회원 |
[정의]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지역 출신으로 국내 항일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
[개설]
1913년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에 가입해 항일운동을 펼치고,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 조직 당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친 독립운동가이다.
[가계]
성문영(成文永)[1887~1961]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아버지는 창녕성씨(昌寧成氏) 유수공파의 성지호(成志鎬)이며, 형은 항일운동을 함께한 성달영(成達永)이다.
[활동 사항]
성문영은 풍기광복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하였다. 풍기광복단은 1913년 12월 채기중(蔡基中), 유장열(柳璋烈), 한훈(韓焄), 유창순(庾昌淳), 강순필(姜順必) 등이 경상북도 풍기에서 결성한 비밀결사 단체로 군자금 모집, 민족 반역자 처단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15년에는 대한광복회에 가입하였다. 대한광복회는 풍기광복단과 조선국권회복단(朝鮮國權恢復團)의 일부 인사들이 제휴하여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이다.
성문영은 대한광복회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18년 1월 장두환(張斗煥), 김경태(金敬泰), 임봉주(林鳳柱) 등이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현 아산시 도고면]의 면장으로 친일 행동을 자행하던 박용하(朴容夏)를 처단할 때 편의를 제공하며 거사를 지원하였다. 1918년 초 대한광복회의 조직이 발각되어 보안법 위반 등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1919년 9월 면소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1961년 3월 사망하였다.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3묘역에 성문영의 묘가 있다.
[상훈과 추모]
정부에서는 성문영의 항일운동에 대한 공훈을 기려 1980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