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0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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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毛島 |
영어공식명칭 | Modo |
이칭/별칭 | 모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전구간 | 모도 - 충청남도 보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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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모도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
성격 | 섬 |
면적 | 15,273㎡ |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개설]
모도(毛島)는 해양수산부가 2020년 11월의 무인도서(無人島嶼)로 선정한 작은 섬이다. 주변 해역은 녹도(鹿島)의 어촌계 어민들이 어린 해삼과 전복 치패(稚貝)를 뿌려놓는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명칭 유래]
섬이 작고 마치 털과 같이 생겨서 ‘모도(毛島)’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모도 능선을 따라 곧게 솟은 몇 그루의 곰솔[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이 마치 털 같아 보이기 때문에 ‘모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자연환경]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으며, 녹도 서쪽에 있다. 모도의 내부는 대체로 평평한 지대를 이루고 있고, 남쪽 해안의 일부는 바위 형태의 암석 지형인 해안바위가 바다 쪽으로 돌출해 있다.
[현황]
모도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며, 면적은 1만 527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