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석제품을 생산하는 농공단지.

[개설]

웅천석재농공단지는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959-2번지 일대에 석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농공단지이다.

[건립 경위]

석재가 유명한 보령시는 이를 활용하여 지역의 경제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을 통한 소득원 증진을 위하여 석재농공단지를 조성하였다.

[변천]

웅천석재농공단지는 1995년 12월 30일 농공단지로 지정되었고,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959-2번지 일대에 조성하기로 하였다. 1996년 12월 18일 웅천석재농공단지 착공이 시작되어 1988년 6월 27일 44,878평[148,357㎡] 규모로 준공되었다. 2022년 현재 26개 업체가 입주[25개 업체 가동, 1개 업체 휴업]되어 있다.

[구성]

웅천석재농공단지에서 석제품을 생산 및 제작하는 기업으로는 중량석재, 안흥석재, 태옥석새, 한일석재기계, 문영석재, 대림석재, 보령석재, 대성석재, 동광, 황금석재, 서해장묘사업회, 예성석재, 빛나리예술원, 미래석조산업, 세아석재와 건축자재를 취급하는 거문조경, 각재·팰릿을 다루는 문화가공, 석재 건축자재를 취급하는 동양건설, 섬유원사를 제조하는 영광, 환풍기를 생산하는 유성하이테크(주), 재생유를 생산하는 한국재생유와 (주)유하에너지 재생유[휴업], PE관을 생산하는 (주)폴리텍, 벽돌과 블럭을 생산하는 덕수건재, 플라스틱 선을 생산하는 가남산업 등이 있다.

[현황]

총 148,357㎡ 규모로 조성된 웅천석재농공단지는 그 중에 108,637.6㎡[25블럭]가 분양되었으며, 2022년 기준 26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26개 업체 중 석제품 업체는 17개, 기타 업체는 8개, 휴업은 1개 업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