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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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興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은진 |
개설 시기/일시 | 1946년 - 천안군 천안읍 대흥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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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9년 - 천안시 중앙동 관할에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동남구 관할에 편입 |
교통 시설 | 천안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57-1 |
금융 기관 | 농업 협동조합 역전 지점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112-1 |
성격 | 법정동 |
면적 | 0.23㎢ |
가구수 | 736세대 |
인구[남,여] | 1,266명[남자 714명, 여자 552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크게 발전할 곳’이라는 뜻으로 대흥동(大興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상리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상리면 동리, 중리, 옥후리, 객사전, 서리, 정거장을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천안군 영성면 읍내리라 하였다. 그 후 1917년 영성면을 천안면으로 개칭하여 천안군 천안면 읍내리라 하였다. 1931년 4월 1일에 천안면이 천안읍으로 되어 천안군 천안읍 읍내리라 하였다. 1939년 읍내리를 7개로 분리하여 왜식 명칭을 부여한 중에 본정(本町)으로 개설된 지역이었고, 1946년 왜식 명칭을 변경하면서 대흥동이 되었다. 1963년 천안시가 되어 6개 출장소 중의 하나인 중일 출장소에서 관할하였고, 1970년 10개 출장소로 증설되어 대룡 출장소에서 관할하였으며 1975년 출장소가 없어지고 행정동인 대룡동이 관할하였다. 1999년에 남산동과 대룡동을 합하여 중앙동을 신설하여 행정동인 중앙동(中央洞)의 관할이 되었으며, 2008년 6월 23일 천안시 산하에 행정구인 동남구와 서북구를 설치하면서 동남구에 편입되었다.
[현황]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으로 천안시의 중앙부에 있다. 대흥동의 면적은 0.23㎢이며, 2012년 7월 현재 736세대, 1,266명[남자 714명, 여자 55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문화동, 성정동, 와촌동, 오룡동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대표적인 자연 마을로는 정거장(停車場)과 읍내리(邑內里) 등이 있다. 원래는 천안읍성(天安邑城) 외곽의 한적한 산림 지대였으나, 1905년 경부선 천안역이 설치되고 대로(大路)가 나면서 번화가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천안역전’은 천안역 앞에 있던 마을로 지금은 그 자취가 없어졌고, ‘네거리’는 천안역 동쪽에 있는 사거리로 네 갈래 길이었으나 지금은 천안역 앞의 광장이 되었다.
경부선 천안역이 있으며, 역 광장 앞으로 대흥로가 지난다. 또한 동서 방향의 버들로가 대흥로와 만나고 있어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천안역, 농업 협동조합 역전 지점 등이 입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