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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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거봉 와인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열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2월 14일 - 농업 주식회사 두레 양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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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2월 10일 - 두레앙 와인 제품 출시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10월 14일 - 두레앙 와인 한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은상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10월 30일 - 두레앙 와인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 |
생산지 | 두레 양조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두리 42-14번지 |
성격 | 술 |
재질 | 거봉 포도 |
용도 | 음용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의 특산품인 거봉 포도로 만든 와인.
[개설]
입장 거봉 포도로 만든 두레앙 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12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와인 특유의 감칠맛이 뛰어난 증류포도주이다.
[연원 및 변천]
2000년 2월 14일에 농업 주식회사 두레 양조[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두리 42-14번지]를 설립하였고, 2001년 11월에 두레앙을 상표 출원 확정하여, 2004년 2월 10일 제품을 출시하였다. 2009년 10월 14일 한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은상[증류식 소주 부문], 2011년 10월 30일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일반 증류주 부문]을 수상하였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두레앙 와인은 와인이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강하지 않고, 프랑스의 유명 와인인 보졸레 누보와의 소비자 비교 시음회에서 맛은 물론 가격에서도 월등하다는 평을 받은 우수한 와인이다. 천안 입장 지역의 거봉 포도는 알이 굵고 단맛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명품 포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로 이 거봉 포도를 주원료로 해 와인→증류→숙성→여과→병입→출하 등의 절차를 거쳐 생산된 것이 두레앙 백주다. 두레앙 백주는 증류 과정에서 두통을 유발하는 초류와 후류를 제거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감압식 증류로 생산, 일반 농가에서 만들어 먹는 증류주에 비해 불 냄새가 없고 포도향이 강해 제대로 된 거봉브랜디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시음 최적의 온도는 9℃이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거봉 포도 두레앙 증류주는 1996년부터 거봉 포도의 가공 식품 개발 차원에서 제조되기 시작했다. 포도향의 그윽한 향이 좋고 부드러워 마시기가 좋아 한국인의 입맛과 체질에 맞는 신토불이의 맛을 지니고 있다. 거봉 포도 와인을 증류한 순수 거봉 브랜디인 두레앙 백주는 2009년 한국 우수 전통주 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두레앙 백주는 알코올 도수 35%, 750㎖ 크기로, 국내산 토종와인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고급 도자기병을 사용하고 있다. 최우선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와인으로서 천안의 명품 와인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또한 복분자와 장어가 연상되듯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찾아내어 접목시킴으로써 와인의 소비 촉진과 와인 문화를 향상시키려 한다. 거봉 와인과 캠벨 와인, 두레앙 브랜디를 시음한 소믈리에들은 대체적으로 거봉 와인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