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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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里- |
영어의미역 | Menhir in Sin-ri |
이칭/별칭 | 신리 입석(新里 立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305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선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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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방형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160㎝ |
지름 | 40㎝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305[신동]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신동마을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선돌로서 석재는 화강석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분묘인 고인돌이 함께 유존하고 있는 선돌 유적이다.
[위치]
선돌은 지천면 면소재지인 신리 바로 앞의 대구~왜관 간 국도 4호선 도로 우측 편 신리 305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형태]
선돌의 재질은 화강석이며 약간 비스듬히 서있다. 입석의 크기는 밑 부분이 40×37㎝, 높이 160㎝이고 방형에 가까운 형태이다.
[현황]
선돌은 도로변에 비스듬히 서 있으며, 약 70㎝ 간격을 두고 논둑에 반쯤 파묻힌 고인돌과 함께 유존하고 있다. 고인돌은 도로공사로 인해 이동되었으며, 선돌 또한 훼손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별도의 정밀 발굴 조사나 보호조치는 이루어져 있지 않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일대에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생활했음을 알 수 있고, 선돌이 고인돌과 함께 유존하고 있는 것은 주변에 청동기시대 취락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