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68 |
---|---|
한자 | 永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Y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 산14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
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 산14 일대[영동골]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기산면 봉산리 고분군에서 서원천을 따라 내려오면 낙동강 본류 못 미쳐서 영리라는 마을이 남쪽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영1리 영동골마을 북쪽에서 공장 지역 서편으로 활처럼 형성된 해발 84~89m의 뒷산 일에 입지하고 있는데 특히 인근 공장 지역 서편 구릉 일대에 20여기의 중소형 돌덧널무덤이 분포하고 있다. 아울러 유적의 남쪽에는 영동천이 동으로 흐르고 있다.
[형태]
발굴 조사를 통한 구체적 유적의 성격은 알 수 없지만 파괴된 일부 자료를 바탕으로 볼 때 중·소형의 돌덧널무덤으로 이루어진 고분군으로 추측된다.
[현황]
영리 고분군은 현재 민묘 조성으로 인하여 2기 이상의 무덤이 파괴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주변에 굽다리목긴항아리[대부장경호]를 비롯하여 회백색과 회청색 계통의 토기편들이 많이 흩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