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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113
한자 永里
영어음역 Y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영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3년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영리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동부 출장소 영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6년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동부 출장소 영리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로 개편
법정리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6㎢
가구수 218가구
인구[남/여] 489명[남 271명/여 218명]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의 모양이 동서로 길게[永] 뻗어 있다고 하여 영리(永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기산면(岐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송, 행정, 죽전, 가림 등 일부를 병합하여 영동 또는 영리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였다. 1943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가 설치되어 그 관할이 되었고, 1986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죽전리·평복리·영리·행정리·봉산리·각산리·노석리]가 기산면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영리강정천(江亭川)과 영리천(永里川)을 끼고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영리의 면적은 3.6㎢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209가구, 472명으로 남자가 256명, 여자가 216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218가구, 489명으로 남자가 271명, 여자가 218명이다. 기산면의 7개 리 가운데 죽전리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쌀농사와 더불어 참외 등의 시설 재배를 하거나 한우, 닭 등을 사육한다. 특산물로 벌꿀참외, 금종쌀, 산골메추리알 등이 있다.

주산로 또는 국도 33호선[가야로] 주변에 자연 마을인 영동골[永洞] 마을, 김핵이[金鶴] 마을, 한솔[大松] 마을이 있다. 영동골은 쌀농사와 육우를 주로 한다. 특히 환경 친화적 농법의 금종쌀이 유명하다. 가야로에 인접하여 기산 농공 단지가 있는데, 네이처 셀과 아프로텍, 정안 철강 등 21개 업체가 종업원 516명을 고용하고 있다. 김핵이 마을은 서남쪽 성주읍으로 넘어가는 달암티재[137m] 아래에 자리하며, 여기에서 북쪽으로 솔진이 고개를 넘으면 한솔 마을이 있다. 이들 마을에서는 육우 또는 양계를 겸하고 있다. 한솔 마을에는 할미 바위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가야로로 달음티재를 넘으면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이른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3.03 내용 중 폐업한 사업체 삭제 삼영전자통신 삭제
2014.02.28 내용 중 사업체명 수정 삼미식품->네이처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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