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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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梧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Yeongo-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영오리 산92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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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영오리 산92 일대[영청]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영오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영오리 영창마을 북쪽의 해발 80~50m 정도되는 구릉 일대에 많은 고분들이 분포한다. 특히 구릉 정상에서 동쪽으로 향한 능선과 사면 일대에 많은 고분이 산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구미~금호 간 경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으로 인한 구제 발굴에서 40기의 삼국시대 무덤을 비롯하여 고려시대 묘 등이 조사되었다. 삼국시대 묘는 구덩식 돌덧널이 대부분이며 굴식 돌방도 발견되었다.
[출토유물]
출토 유물은 단각 굽다리접시와 청동제 방형 과판과 타원형 과판을 기본으로 하는 통일신라형 대금구가 부장되고 있다. 간혹은 도장 기법에 의한 토기류도 존재한다.
[현황]
경부고속국도 확장 공사로 일부 발굴되었으며 잔존한 고분들은 자연 침식, 도굴, 민묘 조성공사 등에 의하여 훼손되어 석재들과 토기편이 흩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이언천의 중·하류에 형성된 고분군으로 일부 발굴 자료를 보면 통일신라시대 지방 사회에 근거하고 있었던 세력 가운데 중앙으로부터 분배받았을 허리띠를 착용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