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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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林寺箕聖大師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for the Priest Giseong in Songni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구덕리 91-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희흥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송림사 중창 기념비.
[개설]
1686년에 동명면 구덕리의 송림사 기성대사(箕聖大師)에 의해 대웅전과 명부전을 중창 불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건립경위]
비는 송림사가 1243년(고종 30) 몽골의 침략으로 절이 소실된 상태에서 400여 년간 방치되어 오다가 1686년(숙종 12) 기성대사에 의해 대웅전과 명부전이 중창되었으므로 이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것이다. 비문은 이미(李瀰)가 짓고, 윤동섬(尹東暹)이 글씨를 쓰고, 조종현(趙宗鉉)이 전(篆)하였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구덕리 91-6]에 있다.
[형태]
팔작지붕 형태의 비각 안에 있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높이는 2m이다.
[금석문]
전서로 “기성대사비명(箕聖大師碑銘)”이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송림사에서 동쪽으로 약 400m 지점인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칠곡 지역의 불교를 이해하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