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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사 당간지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293
한자 松林寺幢竿支柱
영어의미역 Flagpole Supportings of Songnim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구덕리 91-6]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집필자 김찬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교유적
건립시기/연도 통일신라
높이 90㎝
길이 60㎝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구덕리 91-6] 송림사지도보기
소유자 송림사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송림사의 당간지주.

[건립경위]

당간지주는 절 입구에 세웠던 깃 당의 일종이다. 구조는 당간을 받쳐 세우기 위한 기둥으로 2개의 기둥을 세우고 기둥 상·하 2개의 구멍을 뚫어 깃대를 세웠다. 사역의 경계 표시 또는 사역 위치, 일정 의식을 표식하기 위함이다.

[위치]

송림사 대웅전 서쪽 100m 지점의 경작지 가장자리에 1기의 당간지주가 있다.

[형태]

근년에 경지정리를 하면서 당간지주의 밑부분이 노출되었는데, 밑부분을 받쳐주었던 기단석은 보이지 않는다. 당간지주의 윗부분은 부러져 현재 길이 60㎝, 폭 50㎝, 높이 90㎝ 정도가 남아있다.

[현황]

표면은 잘 다듬어지기는 했으나 약간 거친 편이며, 부러진 윗부분을 보면 구멍을 뚫었던 흔적이 보이고 있다. 당간지주의 건립 연대는 송림사의 창건 연대로 추정되며, 나머지 1기도 크기가 비슷하고 역시 부러진 채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당간지주는 재료에서 철제와 석제가 있는데, 잔존 수량이 적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그러나 송림사 당간지주는 잔존 상태가 나빠 원형 구조를 알 수 없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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