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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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岩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Bongam-ri |
이칭/별칭 | 봉암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368-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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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뚜껑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120㎝ |
지름 | 243㎝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368-2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위치]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1기는 뚜껑식 고인돌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368-2번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형태]
지표상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뚜껑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현황]
고인돌은 대구~안동 간 국도 55호선 상의 봉암리 하봉마을 477번지에서 남쪽으로 약 50m 떨어진 밭에 위치한다. 원래 2기가 있었다고 하나, 도랑 제방 위에 있던 1기는 없어지고 현재는 밭 가운데에 1기만 남아 있다. 고인돌 장축은 동서 방향이며, 사암계의 자연석을 덮개돌로 이용하였다. 덮개돌의 규모는 243×90×120㎝이다. 덮개돌의 하부에는 천석이 깔려 있으나 받침돌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일대에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고, 고인돌의 존재로 볼 때 청동기시대 취락이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