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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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里-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Jung-ri |
이칭/별칭 | 중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고인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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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뚜껑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230㎝|140㎝ |
지름 | 130㎝|130㎝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2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 밭에서 민무늬토기 편이 발견되고 있어 주위에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중동교에서 서남쪽으로 약 50m 거리의 구릉 지대에 2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형태]
지표면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2기 모두 기반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현황]
고인돌은 중리 중동교에서 서남쪽으로 약 50m 거리의 구릉 지대의 동북간을 향한 능선 위에 10m 간격을 두고 2기의 고인돌이 있다. 2기의 고인돌은 편평한 덮개돌이 받침돌 없이 지면 위에 놓여 있는 뚜껑식 고인돌 형식을 하고 있다. 고인돌 덮개돌의 규모는 큰 것이 길이 230㎝, 너비 130㎝, 높이 130㎝이며, 작은 것은 길이 140㎝, 너비 130㎝, 높이 95㎝이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일대에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고, 선돌 주변 밭에서 민무늬토기 편이 발견되고 있어 주위에 청동기시대 취락지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고인돌군은 일대에 취락을 조성했던 당시 주민 집단의 무덤 유적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