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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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漌 |
영어음역 | Sin Geun |
이칭/별칭 | 경징(景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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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
성별 | 남 |
생년 | 1602년 |
몰년 | 1670년 |
본관 | 평산 |
대표관직 | 숭정대부 형조판서 판돈녕부사 추증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징(景澄). 고려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의 후손으로, 칠곡에 거주하는 평산신씨는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진정공 신우덕(申祐德)이고, 어머니는 벽진이씨, 부인은 성주이씨이다.
[활동사항]
1602년(선조 35)에 약목에서 태어나 인조 14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남한산성으로 인조를 호종(扈從)하였다. 벼슬은 해남현감으로 선정을 베풀어 선정비가 있다.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를 지극히 하여 늘 말씀하시기를 “형제는 부모가 물려준 몸이라 처자 때문에 형제간에 화합을 잃어버리면 사정(私情)에 빠져서 하늘을 잊어버리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본성이 청백하여 벼슬이 3품관(三品官)에 올랐다. 한사(寒士)처럼 살다가 1670년(현종 11)에 사망하였다.
[묘지]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산16-3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