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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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姬樑 |
영어음역 | Jeong Huiryang |
이칭/별칭 | 자건(子建)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영복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지역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자건(子建)이다. 칠곡 입향조는 행정(杏亭) 정여강(鄭汝康)의 둘째 아들 양졸재(養拙齋) 정수(鄭錘)이다. 동래정씨는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와 오산리, 동명면 학명리에 집성세거하였다. 정희량은 정수의 손자이고 낙은(洛隱) 정천유(鄭天濡)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를 봉양함에 어김이 없었다. 어머니가 중병을 얻게 되어 돌아가실 지경에 이르게 되자 손가락을 끊어 피를 드시게 하여 회생하게 하였는데 수(壽)를 1년이나 늘렸다. 당시 사람들이 효성의 감응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