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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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里窯址 |
영어의미역 | Kiln Site in Sin-ri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로4길 29-3[신리 535-1]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옹기가마터|도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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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근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로4길 29-3[신리 535-1][웃점]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옹기가마터가 확인됨에 따라 ‘신리 요지’라고 불린다. 신리 요지의 조성시기와 옹기 수급에 관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단 지표조사에서 옹기편과 옹기요와 관련된 슬러그와 벽체편들이 발견됨으로써 근대에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판단된다.
[위치]
신리 요지는 신리 웃점마을 안쪽 광면찜질방 일대에 위치하는데,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로4길 29-3[신리 535-1번지] 일대이다.
[현황]
과거에 신리 요지 일대에 옹기요지가 있었다고 하며, 현재는 가마 시설을 찜질방으로 개조하였고 주변의 잘려나간 절토면에 많은 양의 옹기편들이 박혀 있다. 옹기편 이외에 옹기요와 관련된 슬러그와 벽체편들이 발견되고 있다. 근년에 찜질방을 운영하면서 옹기요 관련 유구들이 멸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신리 요지는 지표조사에서 채집된 옹기편과 옹기요와 관련된 슬러그와 벽체편들을 통해서 살펴볼 때 신리 요지는 옹기가마터로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