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308 |
---|---|
한자 | 望月寺 |
영어의미역 | Mangwol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487-35[달서리 4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정숙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현재의 망월사(望月寺)는 1952년 5월 1일에 이지연 화상이 창건했다고 한다. 망월사가 있는 달서리 돌문마을은 옛날 후삼국시대에는 커다란 돌에 막혀 있었다. 왕건과 견훤의 전쟁 때 견훤이 후퇴하여 돌문마을에 왔다가 돌 때문에 퇴로가 막히자, 말에서 내려 주먹으로 돌을 치니 두 동강이가 났다 한다. 이러한 일이 심상치 않은 징조라 여겨 그 자리에 망월사라는 절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현황]
현재의 망월사에서 50m 정도 올라가면 옛 절 터가 있는데, 나무가 우거진 상태로 터만 남아있다. 현재의 위치로 이동하여 망월사 사역을 조성한 것은 해방 이후이다. 현재 주지 1명과 승려 1명, 500여 명의 신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