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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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西里 |
영어음역 | Dalse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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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1㎢ |
가구수 | 92가구 |
인구[남/여] | 191명[남 102명/여 89명]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달방산(達坊山)의 서쪽(西)에 위치한다고 하여 달서(達西)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상지면(上枝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원, 서원, 석문의 일부를 병합하여 달서라 하고 칠곡군 지천면(枝川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달서리는 이언천(伊彦川) 양안에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 서쪽으로 장원봉(壯元峰)[371.8m]에서 왜관읍 매원리 및 봉계리와 접하고, 북동쪽 석담 고개를 넘으면 평창리와 통한다. 이언천은 불당천에서 합류한 후 지천지(枝川池)를 만든 후 다시 신리에서 방류되고 남쪽으로 흘러 금호강[낙동강의 지류]에 유입한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달서리의 면적은 5.1㎢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88가구, 196명으로 남자가 106명, 여자가 90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92가구, 191명으로 남자가 102명, 여자가 89명이다. 칠곡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동리에 속한다. 지방도 923호선[지천로]을 따라 자연 마을인 원골 마을, 돌문 마을이 있다. 원골 마을은 서울[한양]로 가는 나그네가 쉬어 가는 숙박지[院]가 있던 마을로 서원(西院) 마을과 동원(東院) 마을로 나뉜다. 이언천 서쪽은 서원 마을, 동쪽은 동원 마을이다.
서원 마을은 달서리의 중심 마을이다. 쌀농사 이외에 토마토 등의 시설 재배를 다소 한다. 서원 마을 북쪽으로 자봉산[406.2m] 줄기에 조양 공원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원 마을에서 서쪽으로 댓골재를 넘으면 왜관읍 매원리에 이른다. 서원 마을 남쪽에 돌문[石門] 마을이 있다. 돌문 마을은 원골 마을 아래쪽 길목에 원사(院舍)가 있다는 표시로서 돌문을 세웠던 마을이다. 돌문 마을 아래에 지천지[32만 2000㎡]가 있는데, 여름이면 수상 스키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담수 양이 풍부하고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