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김낙인은 일제강점기에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충주부지부회장, 대한청년당 충주군단장 등을 역임하며 조국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활동하였다. 1945년 해방이 되자 마을에 헌집을 구하여 공회당을 설립, 계막마을과 인근 마을의 문맹자를 모아 국어와 역사 등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상훈과 추모]
1961년 9월 3일 김낙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주덕읍민이 반공투사 김낙인 기념비를, 김낙인의 11대 조부 효자 정려 옆에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