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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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作家賞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제정 시기/일시 |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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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단체 | 대구문인협회 -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성당동 187]![]() |
2010년에 대구문인협회에서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문학상.
대구의작가상은 대구문인협회(大邱文人協會)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10년에 제정한 상이다. 당해 연도 10월까지 발행한 작품집을 대상으로 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종래에 대구문학상(大邱文學賞) 제도가 있으나 더 많은 회원들에게 수상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제정된 만큼 대구문학상 수상자나 이보다 상금이 많은 대외 문학상 수상자는 수상으로부터 3년이 경과하여야만 선정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대구의작가상은 대구문인협회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우수한 작품집[단행본]을 출간한 회원의 업적을 기리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대구의작가상은 제정 이래 세 차례에 걸쳐 수정 및 보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차 개정은 2013년 11월 7일 제4차 이사회에서 의결되었고, 이후 2015년 11월 2일 제5차 이사회에서 2차 개정을 하였으며, 2017년 7월 13일 이사회에서 3차 개정을 하였다.
대구의작가상은 시행 초기에는 시 분과를 우선으로 하되 타 분과[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는 회원 수에 비례하여 윤번제로 실시하였으나, 3차 개정에서 특정 분과에 집중되지 않도록 분과별 회원 수와 지난해 수상자의 분과를 참작하여 선정하는 것으로 개정되었다.
대구의작가상의 제1회 수상자는 시집 『빛을 그리다』를 상재한 박복조 시인이다. 2020년 수상자는 시집 『바람과 달과 고분들』을 낸 김청수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