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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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堂 |
영어공식명칭 | Saebanggoul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서구 새방로27길 9[상리동 55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희 |
설립 시기/일시 | 1911년 11월 1일 - 새방골공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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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27년 11월 1일 - 새방골공소에서 상리공소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3년 11월 20일 - 상리공소에서 상리준본당으로 승격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3년 12월 14일 - 상리성당 축성식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8년 - 상리준본당에서 상리성당으로 승격 |
개칭 시기/일시 | 2008년 6월 13일 - 상리성당에서 새방골성당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상리성당 - 대구광역시 서구 새방로27길 9[상리동 559] |
현 소재지 | 새방골성당 - 대구광역시 서구 새방로27길 9[상리동 557-1, 558-2, 559] |
성격 | 성당 |
설립자 | 권영조[마르꼬] 신부 |
전화 | 053-553-2979 |
[정의]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개설]
새방골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이다. 대구광역시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1911년 11월 1일 새방골공소에서 역사가 시작된다.
1888년 프랑스 선교사 로베르(A. P. Robert)[한국명 김보록(金保祿)] 신부가 머문 대구의 첫 성당이다. 로베르 신부는 새방골성당을 거쳐 대구 성당의 상징인 계산주교좌 대성당[1898년]의 초대 주임신부를 지냈다. 애초 로베르 신부는 1885년 경상북도 칠곡 신나무골 성지에 대구·경북 최초의 본당을 만들고 정착하였다가 이후 새방골로 거처를 옮겼다.
새방골성당은 1978년 본당으로 승격하였으며, 초대 주임신부는 권영조[마르꼬] 신부이다.
[설립 목적]
새방골성당은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 지역의 포교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새방골성당은 1888년 11월 로베르 신부가 신나무골에서 새방골[송골]로 거처를 옮겨와 경상도 지역의 사목을 담당하였던 이장언 소유의 초가집에서 시작되었다. 1911년 계산성당이 설립되면서 새방골 교우촌은 계산성당 관할 공소가 되었다가 1927년 11월 1일 날뫼에 비산성당이 설립되면서 비산성당 관할 상리공소가 되었다.
1963년 11월 20일 상리공소 신자들이 비산성당의 강당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온 벽돌을 가져와 공소 건물을 허물고 성당을 신축하였고, 상리공소는 준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상리준본당은 죽전공소, 감산공소, 세천공소를 관할하였고, 1963년 12월 14일 성당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1978년 상리성당으로 승격되고, 1983년 2월 4일 관할 공소인 죽전공소, 감산공소, 세천공소 신자들이 죽전성당으로 분가하였다.
2008년 6월 13일 교구장 승인을 받아 상리성당에서 새방골성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새방골성당의 연중행사는 주일학교 학생들의 고령성가의 집 봉사활동과 ‘사랑하올 어머니’ 모임, 로베르 신부을 기리는 ‘보록제’ 행사, 산행회 등이 있다. 이외에도 본당 공동체 모임, 소공동체 모임, 이야기 나눔방 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22년 1월 현재 주임신부는 김형수[사도요한] 신부이며, 등록 신자는 348명이다. 사목협의회와 전례부, 구역협의회, 주일학교, 자모회, 청년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서구 지역 천주교의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천주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가톨릭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