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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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蓬谷里 |
영어음역 | Bong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외봉리와 영곡리에서 ‘봉’ 자와 ‘곡’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평리(坪里)·외봉리(外蓬里)·내봉리(內蓬里)·영곡리(靈谷里) 일부와 구개천리 일부를 병합하고 봉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는 300~400m의 높은 산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들 산에서 발원한 물이 한천이 되어 서쪽에 있는 오선리 방향으로 지난다.
[현황]
금왕읍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3.89㎢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158세대에 325명(남자 173명, 여자 1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백야리, 서쪽과 남쪽은 유촌리, 북쪽은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인삼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벼·고추·콩·참깨·고구마 등이 재배되고 있다. 가축으로는 한우가 사육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구개천·다부내·안다부네·오향골·음달말·평지말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동쪽으로 국도 2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이어지며, 이외에도 서쪽의 오선리로 연결된 도로가 있다. 동서 방향으로 지나는 동서고속국도가 현재 공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