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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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井里 |
영어음역 | Samj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삼한리의 ‘삼’자와 정곡리에서의 ‘정’자의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금리(白金里)와 삼한리(三閑里)·오산리(梧山里)·정곡리(井谷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삼정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 111m의 산이 있으나 지형은 대체로 낮은 편이며, 서쪽에는 미호천이 남쪽으로 흐르면서 그 유역에는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대소면의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3.16㎢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583세대에 1,502명(남자 780명, 여자 72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소석리, 서쪽은 삼호리와 오산리, 남쪽은 미곡리, 북쪽은 태생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벼와 수박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추·콩·감자·고구마·참깨 등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대소중학교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구한삼이·벌말·백금재·삼한·신금절이·오목이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서쪽의 오산리에서 마을을 지나 부윤리로 연결된 도로가 있으며, 이외에도 마을 동쪽에서 남쪽의 진천군 덕산면으로 연결된 국도 17호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