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656 |
---|---|
한자 | 張容默補弊不忘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 for Jang Yongmuk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홍영 |
성격 | 불망비 |
---|---|
건립시기/일시 | 1908년 |
관련인물 | 장용묵 |
높이 | 124㎝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 있는 조선 말기 장용묵의 불망비.
[개설]
장용묵은 충신 장충범의 후손이며, 장석영(張錫永)의 아들이다. 자는 성언(聖言)이며 호는 금범(錦帆), 본관은 단양(丹陽)이다.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었다. 어머니가 병을 앓게 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하여 삼일을 더 살게 하였다. 흉년이 들어 인근에 기황(饑荒)이 들자 곡식을 풀어 구휼하였다. 장용묵 보폐불망비는 1908년(순종 2)에 세워졌다.
[형태]
1단 비석으로 비신(碑身)의 총 높이가 124㎝이며, 앞면의 폭이 40㎝, 측면의 두께가 17㎝이다.
[금석문]
비석 앞면에는 ‘사인장용묵보폐불망비(士人張容黙補弊不忘碑)’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