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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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養淳墓碑 |
영어의미역 | Jeong Yangsun's Tombston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홍영 |
성격 | 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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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808년 |
관련인물 | 정양순 |
높이 | 222㎝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양순의 묘비.
[개설]
정양순은 좌의정 정석오(鄭錫五)의 아들이다. 자는 성공(聖功)이라 하다가 후에 회숙(晦淑)으로 고쳤다,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1745년(영조 21)에 음보(蔭補)로 돈령부참봉(敦寧府參奉), 사옹원봉사(司饔院奉事)를 지내고 1750년(영조 26)에 광흥창수(廣興倉守)가 되었다. 세자우익위(世子右翊衛), 군위현감(軍威縣監),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을 지냈으며, 대흥군수(大興郡守), 사옹원첨정(司饔院僉正)에 이르렀다.
[형태]
총 높이는 222㎝이며, 비신(碑身)의 경우 높이 150㎝, 앞면 63㎝, 측면 33㎝이고, 가첨석(加檐石)은 높이 39㎝, 앞면 103㎝, 측면 64㎝이다. 방부(方趺)는 높이 33㎝, 앞면 106㎝, 측면 75㎝이다.
[금석문]
비신 앞면에는 ‘숙인청송심씨부좌통훈대부행사옹원첨정정공양순지묘(淑人靑松沈氏祔左通訓大夫行司饔院僉正鄭公養淳之墓)’라 쓰여 있고, 뒷면에는 홍양호(洪良浩)가 글을 짓고, 조윤형(曺允亨)이 쓴 음기(陰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