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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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高氏 |
영어의미역 | Cheongju Ko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바당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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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일원 |
입향시기/연도 | 1456년 |
성씨시조 | 고말로(高末老) |
입향시조 | 고덕수(高德秀) |
[정의]
고말로를 시조로 하고 고덕수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시조는 938년(태조 21) 탐라국의 태자 고말로(高末老)로 고려에 입조하여 성주왕자(星州王子)로 봉해졌으며 고씨의 중시조(中始祖)로서 청주고씨(淸州高氏)의 1세이다. 고려조에서 9상서(尙書) 12한림(翰林)을 배출하면서 명문가로 성장하였다.
『고씨대동보상당군파편』에 의하면, 2세인 고강은 문종 때 병부상서(兵部尙書) 문하시중(門下侍中) 좌목시에 이르렀으며, 고강의 아들 고대기도 판병부상서(判兵部尙書) 문하시중에 이르렀고 서원군에 봉해졌다. 또한 고강의 손자인 고공익이 문과에 급제하여 문하시중에 이르고 상당군(上黨君)에 봉해져 본관을 청주로 하였다.
[입향경위]
고덕수(高德秀)는 고유렴의 아들로 1432년(세종 14) 연풍현감(延豊縣監)을 지냈다. 단종 복위 사건으로 인척인 박팽년과 고양군수(高陽郡守)를 지낸 동생 고덕칭이 희생되자 벼슬을 버리고 음성으로 낙향하였다.
[현황]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일원이 세거지이며 마송리를 중심으로 집성촌이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