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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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浩遠-朴廷珪孝子門 |
영어의미역 | Memorial Gate for Bak Howon and Bak Jeonggyu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226-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홍영 |
성격 |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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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와가 |
건립시기/일시 | 1686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226-6 |
문화재 지정번호 |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12호 |
문화재 지정일 | 2002년 5월 18일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박정규와 박호원의 정려문.
[변천]
박호원과 박정규는 충민공 박순(朴淳)의 후예이며, 박정규는 박호원의 손자이다. 박호원의 효자문은 1725년(영조 1)에 하사되었으며, 박정규의 효자문은 1743년(영조 19)에 하사되었다. 1689년(숙종 15)에는 충민공의 부조묘인 박순 사당, 박순 충신문, 박순의 처 장흥임씨의 열녀문을 이곳에 지었다. 1910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고, 1952년에 1차 보수를 하였으며, 1978년 2차 보수를 하였고 1997년에 중건하였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이며, 솟을삼문과 담장이 있다. 3칸 중 가운데 칸은 음성박씨의 선조인 박순을 봉안한 박순 사당이며, 사당 왼쪽에는 함흥에 가 있는 이성계의 환궁을 약속받았으나 끝내 죽임을 당한 박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충신문이 있다. 사당 오른쪽에는 박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결한 박순의 처 장흥임씨의 열녀문이 있다.
‘효자증가선대부호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부총관행수의부위충무위부사용박호원지문숭정기원후사병술오월일게(孝子贈嘉善大夫戶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五衛都總官副總官行修義副尉忠武衛副司勇朴浩遠之門崇禎紀元後四丙戌五月日重揭)’이라고 쓴 박호원의 효자문 현판과 ‘효자통훈대부행아산현감홍주진관병마절제도위박정규지문숭정기원후재계해오월일명정(孝子通訓大夫行牙山縣監洪州鎭管兵馬節制都尉朴廷珪之門崇禎紀元後再癸亥五月日命旌)’이라고 쓴 박정규의 효자문 현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