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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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토대로 하여 구축된 테마별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향유 루트이다. 강릉 지역은 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라 할 수 있다. 강릉 지방의 테마 문화 관광은 수려한 자연경관, 유구한 역사와 문화재, 선조들의 숨결과 삶의 지혜와 멋과 맛, 그리고 뛰어난 강릉의 예술성 등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강릉이 지닌 수려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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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의 굴산사지에 있는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강릉굴산사지석불좌상은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하나인 사굴산문의 본산으로 알려진 굴산사지에 위치한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이다. 굴산사는 통일 신라 문성왕 9년(847) 구산조사의 한 사람이었던 범일(梵日)이 명주 도독(溟州都督)의 권유로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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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4리에 있는 산봉우리. 머리가 흰 노인이 나타나서 산삼이 있는 곳을 알려 주었다는 전설이 있어 노인봉이라 하였다. 그 전설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마음이 착한 심마니가 산삼을 캐러 노인봉에 왔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에 머리가 흰 노인이 나타나더니 ‘이 근처에 무밭이 있으니 거기 가서 무를 캐거라.’ 하고 일러 주었다. 꿈에서 깬 심마니는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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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행정리. 연곡면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시의 가장 북쪽에 해당한다. 동쪽으로는 퇴곡리, 주문진읍 삼교리, 서쪽으로는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 조개리, 남쪽은 평창군 대관령면, 북쪽은 양양군 현북면과 접해 있다. 삼산리의 ‘삼산(三山)’에서 1산은 태백 산맥의 낙맥이 동대산으로 이어져 부연동이 되고, 2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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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를 흐르는 하천. 소황병산 북쪽에서 발원하여 새왕이에서 연곡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남서에서 북동 방향으로 흘러 연곡천에 합류하는 신왕천은 크게는 오대산국립공원의 일부 지역이 포함되어 있다. 백두대간 중 연곡천의 최상류 지점인 노인봉[1338m]에서 남쪽으로 산줄기가 내려와 소황병산을 이루고 그 산줄기가 다시 남동남향으로 이어져 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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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을 가로지르는 하천. 연곡천은 오대산국립공원의 일부를 상류 지역으로 하여 서에서 동으로 흘러 동해로 유입된다. 연곡천은 크게는 백두대간의 동사면을 흐르는 하천이다. 최상류 지역은 강릉시 연곡면과 평창군 진부면의 경계가 되는 진고개이다. 연곡천의 분수계는 진고개를 기점으로 하여 북쪽으로 동대산[1433.5m]에서 북으로 약간 나아가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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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 속에서 자연과 인간과 역사의 관련성을 토대로 인간이 만든 문물 등에 관련된 일 등을 설명하는 분야. 인문지리학의 연구 분야는 여러 기초과학[인문과학, 사회과학]의 다른 많은 학문 분야와 밀접히 관계되어 있다. 인문 현상 중에서 무엇을 그 연구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경제지리학, 교통지리학, 관광지리학, 도시지리학, 문화지리학, 사회지리학, 역사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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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영진리 동해 대로에 이르는 도로. 진고개로는 강릉시 연곡면과 평창군 진부면을 연결하는 국도 6호선의 일부 도로이다. 백두대간 준령의 해발 700m 이상의 지역을 통과하는 도로로 심한 굴곡과 급커브 구간이 많다. 진고개는 비만 오면 땅이 질어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고, 또 고개가 길어서 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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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있는 산. 청학산(靑鶴山)은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이라 하여 청학산이라 불렸다. 청학산은 율곡 선생이 「청학산기(靑鶴山記)」를 지어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율곡 선생이 청학산에 입산 수도하면서 그 모습이 금강산과 흡사하다 하여 소금강(小金剛)이라 이름하였다. 해발 1470m인 황병산을 주봉으로 해서 서쪽의 노인봉[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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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행정 기관 권한이 미치는 일정 구역. 강릉 지역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동해안 한가운데 위치하여 오랫동안 영동 지역의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선사 시대부터 영동의 중심지로서 경상북도 동해안의 울진·평해와 평창군 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 정선군 임계면 등의 광역 생활권의 행정·군사 중심지였다. 좁지만 남북으로 길게 들을 이루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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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음식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로 지역 고유의 전통적인 조리법을 사용하여 지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먹는 지역 대표 음식. 지역 향토 음식은 그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고 재배되는 식품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한 전통적인 조리법을 바탕으로 예로부터 지역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