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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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葆眞齋 |
영어음역 | Bojinjae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240번지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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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571년(선조 5)|1873년(고종 11) |
관련인물 | 김담(金譚)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240번지 |
소유자 | 강릉김씨 부정공파 노암파 종중 김재인(金載仁) |
[정의]
효자 김담(金譚)을 제향한 재실.
[개설]
보진재(葆眞齋)는 강릉김씨 노암파 종손 김재인(金載仁) 소유로, 하늘이 내린 효자로 명성이 자자했던 효자 김담의 제향을 위한 재실이다. 제향 시기는 매년 음력 9월 10일이다. 강릉시 모산로223번길 28-10[장현동 334번지]에 숭모재(崇慕齋)가 따로 있다.
[건립경위]
보진재는 원래 정려각이었다. 1571년(선조 5)에 강릉부사 봉래(蓬來) 양사언(楊士彦)이 김담 사후에 김담을 효자로 천거하여 정려각이 건립되었다.
[변천]
정려각에서 200여 년 간 제사를 지내오다가 1807년(순조 10) 화재로 소실되어 67년간 중지되었다. 이후 1873년(고종 11)에 10세 손 김명구(金命九), 13세 손 김익성(金益成) 등이 협의하여 가문의 명예와 은덕을 천양하고 후손의 충효사상을 교훈하고 선조를 추모하는 뜻에서 재건하고 편액을 보진재(葆眞齋)라고 하였다.
[형태]
단층 팔작 기와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정면 2칸은 툇마루이고 한 칸은 방이다.
[금석문]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이 쓴 "서김효자행실(序金孝子行實)",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발(跋)한 "서강릉김씨사효행후(書江陵金氏四孝行後)", 덕은(德殷) 송근수(宋近洙)가 쓴 "보진재기(葆眞齋記)", 13세 손 김익성(金益成)이 차운한 "보진재낙성운(葆眞齋落成韻)"과 김덕현(金悳顯)이 쓴 "보진재중건기(葆眞齋重建記)" 등의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