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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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臨瀛儒義錄 |
영어의미역 | The Record of Righteous Confucianists in Imye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필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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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송시열(宋時烈)|이택징(李澤徵)|김형진(金衡鎭) |
책수 | 2책 |
가로 | 29㎝ |
세로 | 19㎝ |
장정법 | 5침(針) 선장(線裝) |
지질 | 한지 |
소장처 | 임호민 |
소장처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371번길 23[저동 37-4] |
[정의]
1777년(정조 1)부터 1782년(정조 6)까지 강릉에서 발생한 하남재의 서원화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문건을 필사한 고서.
[서지적 상황]
2책이며, 필사본으로 필사자와 필사 시기는 미상이다.
[편찬/발간경위]
삼척심씨들은 1778년(정조 2) 충주 운곡서원(雲谷書院)에서 주자 영정을 모셔와 하남영당에 봉안하고 하남영당의 서원화를 적극 추진하였다. 그러나 1777년 강릉 지방 유생들은 하남재는 어촌 심언광(沈彦光)을 모신 사우일 따름이며 향중 공론에 의해 건립된 서원이 아니라고 주장하여 향중 유생과 삼척심씨 가문 간 대립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것이 하남재(河南齋) 시비(是非)이다. 하남재 시비가 종결된 후 관과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던 문권들을 필사한 것이다.
[형태서지상의 특징]
가로 29㎝, 세로 19㎝로 5침(針) 선장(線裝)으로 장정되었다.
[내용]
1777년부터 1782년까지 6년간 진행된 하남재 시비와 관련된 문권들이 날짜별로 필사되어 수록되어 있다. 하남재 시비의 전말, 하남재 시비 과정에서 사족과 삼척심씨 문중 간에 주고받은 찬반 의견, 관의 시비에 대한 조사 및 보고 내용, 경향 지역 사족의 의견 등과 관련된 상소, 관문, 제사, 장계 통문 등이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