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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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舞踊協會江陵支部 |
영어공식명칭 | Dance Association of Korea, Gangneung Branc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교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증보:이종덕 |
[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강릉 지방 무용 예술의 발전 향상을 기하고 강릉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었다.
[변천]
강릉 지방은 1960년대 초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용 전승과 현대 무용의 개발에 뜻을 둔 무용가 선순자를 중심으로 무용 활동이 전개되었다. 1976년 제자 및 관련 여교사들을 주축으로 한국무용협회 강릉지부를 발족시켰다. 당시 발기인은 12명이었다.
한국무용협회 강릉지부는 1대 선순자 지부장과 2대 박금자 지부장에 이어 3대 박선자 지부장이 이끌고 있으며 2017년 박선자 지부장이 강릉예총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김의정 지부장 체제로 변모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동 지방의 무용 애호인들을 위한 무용 강습회[1976년, 1980년]를 개최하여 중앙의 고급 무용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왔다. 또한 여교사들을 위한 무용 연수회[1978년], 수재민 돕기 자선 공연[1978년], 경로당 위문 공연[1977년], 아시아 국제 예술회 참여[1987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현재는 강릉시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산하 청소년 예술단 안에 무용단과 어머니 무용단을 통해 강릉 지방의 무용 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릉무용협회 30여명의 회원들과 청소년 무용가 20여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강릉단오제, 강릉예술축전, 강릉커피축제 등에서 다양한 춤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릉미래인재장학상 등에 해마다 무용영재들이 대거 수상하면서 미래무용인들의 산실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