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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일 국가 대항 배드민턴 대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383
한자 第-回韓日國家對抗-大會
영어음역 Je Isibihoe Hanil Gukga DaehangBadminton Daehoe
영어의미역 The 22nd Korea-Japan Badminton Tournament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영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행사 장소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488-1 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2004년 6월 11일

[정의]

2004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개최된 한일 국가 대항 배트민턴 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1982년부터 시작된 한일 국가 대항 배드민턴 대회는 한국과 일본 양국이 번갈아 개최하는 국가 대항 배드민턴 대회로,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치르는 한일전이다.

[행사 내용]

제22회 한일 국가 대항 배드민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여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경기 방식은 남녀 각 단체전으로 3단식 2복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6월 11일과 13일에 김천학생체육관과 부산광역시 학생문화회관에서 각각 1, 2차전을 가졌으며,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17명[남자 9명, 여자 8명]과 일본 국가대표 선수 12명[남자 6명, 여자 6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시청 배드민턴팀을 주축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일본 선수들을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일 양국의 친선과 우위를 다지며 2,000여 명의 관중이 김천학생체육관의 열기를 달군 대회로 기록되었다.

김천학생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 결과 남자부 단식에서는 이현일이 사토 쇼지를, 박성환이 야마다 히데타카를 이겼고, 소민영이 신카이 유스케에게 졌다. 남자 복식에서는 이재진과 황지만이 카와메 나오키, 신카이 슈스케를, 임방언과 김용헌이 마쓰다 케이타, 오츠카 타다시를 이겼다. 여자부 단식에서는 전재연이 오네쿠라 가나코를, 서윤희가 히라야마 유를, 박소연이 마츠다 토모미를 이겼다. 여자 복식에서는 이경원과 주현희가 나카야마 치카코, 다나카 미호를, 이효정과 황유미가 아카오 아키, 마츠다 토모미를 이겼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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