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질서를 잘 지키고 예의바른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명랑한 어린이를 길러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0년 6월 10일에 금릉학원으로 개교하였고 1950년 11월 3일에 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 89-61번지로 이전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김천모암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2월 18일 제59회 졸업식을 실시하여 61명이 졸업하였고, 총 1만 15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29대 허영란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2019년 9월 1일에는 제30대 하헌택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1년 2월 4일 제69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19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1993년 11월 3일부터 2년간 교육부 지정 음악과 연구 학교를 운영하였으며 2000년 3월 1일부터 2년간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체육과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고, 2002년 2월 28일 학교 경영 우수교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5년 5월 31일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부 단체전에서 1위을 차지하여 4연패를 하였으며 2007년 5월 31일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부 단체전에서 1위를 하였고, 2008년 12월 26일에 학교 평가 우수교, 자율 장학 공모제 우수교, 유치원 평가 최우수 유치원에 선정되었다.

현재 김천모암초등학교에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고, 꿈과 희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잠재 능력을 개발하며,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학생들은 질서를 잘 지키고 예의 바르며,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명랑하며,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며, 깊이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노력하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전문성을 갖추어 존경받는 선생님, 교사 상호 간에는 인화·협동하는 선생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함께 꿈과 희망을 가꾸며 깨끗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역점 시책인 독서 교육의 활성화와 기초 기본 교육의 충실, 교기인 테니스부 운영을 통한 우수 선수의 발굴과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권태익/작곡 권오영]

금오산 푸른 꿈을 한 몸에 안고/ 부지런히 갈고 닦아 수놓아 가자/ 꿈들이 송이송이 피어날 때에/ 빛나리 빛나리 김천모암교/ 감천내 하얀 물에 마음을 씻고/ 굳세고 맑게 커서 꽃피워 가자/ 꿈들이 송이송이 피어날 때에/ 빛나리 빛나리 김천모암교/ 감천벌 너른 들에 뿌리를 박고/ 내 조국 밝은 앞날 이끌어 가자/ 꿈들이 송이송이 피어날 때에/ 빛나리 빛나리 김천모암교

2. 교목: 향나무로 늘 푸르며 우아한 모습과 아름다운 무늬, 그윽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그 기상과 고고한 자세를 이어받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백일홍으로 백일 동안 피고 지는 끈기와 아름다운 자태를 본받아 항상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간직하고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학생은 1학년 1학급 12명[남 9명, 여 3명], 2학년 1학급 19명[남 11명, 여 8명], 3학년 1학급 22명[남 17명, 여 5명], 4학년 1학급 22명[남 19명, 여 9명], 5학년 1학급 25명[남 11명, 여 14명], 6학년 1학급 20명[남 7명, 여 13명], 특수학급 1학급 6명[남 5명, 여 1명]으로 총 7학급에 12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 현황은 교지 면적 2만 1,124㎡, 체육장 1만 653㎡이며, 일반 교실 7개와 과학실, 다목적실, 영어실, 미술실, 컴퓨터실, 회의실, 도서실, 편의실, 돌봄 교실, 상담실, 방송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