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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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秀謙社倉不忘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 for Yi Sugyeo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성격 | 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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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호패형 |
건립시기/일시 | 1870년 |
관련인물 | 이수겸 |
재질 | 화강암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에 있는 이수겸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 비석.
[건립경위]
이수겸 사창불망비는 1870년 현감 이수겸의 사창(社倉) 운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위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에 있다고 조사되었으나, 현지 확인 결과 주민들도 소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형태]
사진 자료를 통해 볼 때, 호패형으로 비석 전면이 마모되었다. 대자(大字)는 잘 보이지만 소자(小字)는 마모되어 잘 보이지 않는다. 돌 축대에 붙여 세워두었으며, 농사에 사용한 비닐 천막 등 폐기물을 비석에 걸쳐놓아 미관상뿐만 아니라 보존 관리가 매우 소홀함을 알 수 있다.
[금석문]
비석 전면 중앙에 세로로 ‘현감이후수겸사창불망기(縣監李侯秀謙社倉不忘記)’라 새기고 그 우측에 작은 글자로 불망의 내용이 있다. 건립과 관련해서는 좌측에 ‘경오 십이월일(庚午十二月日)’이라 새겼다.
[의의와 평가]
이 비석의 주인공인 이수겸은 쌍림면사무소 내에 별도로 선정비가 있다. 이 두 비석은 새겨진 글씨체로 보아 같은 사람이 쓰고, 같은 시기에 제작, 건립되었다고 추측된다.